마지막 휴가를 어디로 정할까 하다가 무주로 가기로 가족들과 합의를 본 후 검색중 산여울이라는 펜션으로 고고씽했다~ 도착한뒤 사장님 내외분께서 친절하게 맞이해 주시고 특히 깨끗한 침구를 보니 기분이 좋아졌다 8월 중순이라 계곡물이 약긴 차가웠지만 우리 가족은 신나게 놀고 와서 저녁엔 바베큐장에서 삼겹살 파티로 맛난 저녁을 먹고 놀았다 겨울에 스키 타러 꼭 오겠다고 사장님과 약속하고 왔다 신나고 즐거운 여행이었다